2024 서울 최고 시나리오 (완전 주관적임)
몸살감기 심해져서 반차쓰고 자다 일어나서 설라보다가 희망 시나리오 돌려봄
완전 주관적이니까 이해해주고 반박 시 님들 말이 백퍼 맞음
- 감독 이정효 선임 (12월 중순) : 기자회견에서 이런 축구 바꾸러 왔다고 함 , 서울 팬들 광주 달래주려고 무등산 단체 등산함
- 기오고 재계약 (기오 1+1, 고 1+플코) : 기캡 인스타로 수호신 고맙다고 라이브하다가 눈물흘림, 형수님이 닦아주심
- 지동원 2년 재계약 (연봉 반 이상 낮추고 나머지 경기+골 수당)
- 나상호 일본 제의 거절하고 서울에 남음, 연봉 동결 + 골 수당 대폭 올림
- 비욘존슨 비자 만료된거 까먹어서 강제로 복귀함(호삼도 고향갔다가 오는 비행기표 못 구해서 거기서 이적함)
- 일류첸코 잘생김
- 광주 정호연 전남 발디비아 영입(수호신 무등산 단체 등산보고 반함)
- 김태환 영입함 : 계약 조건에 경기 당 한번 승질부리기 수당 있음
- 상암 전좌석(S석빼고) 온열시트 설치 : 아무리 생각해도 토욜 경기보고 나서부터 몸살감기 걸린 것 같음
- 임영웅 FC서울 홍보대사 위촉 : 근데 팬클럽에서 예매하면 안됨 내 자리 없음
- 류제문 영입
- 위 개랑 강등 : 개랑 선수들 다 아이폰쓰고 유니폼 LG세탁기 쓰는거 걸려서 삼성이 버림, 스베누가 인수함 --> 수원 스베누 블루윙스
- 이승모 김진야 폼 살아남
- 나다 싶으면 나가야 될 놈들 알아서 나감
- 그랜트 옴 이태원에서 맨날 보임
- 나 고과 잘받고 KPI MBO 다 달성해서 조기 승진함 ㅅㄱ 그리고 억대연봉받고 이직함
이상 이제 자야겠다
추천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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