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줌인서울보니 오히려 마음이 누그러지네
솔직히 아직도 개빡치고
내년엔 축구 끊을까도했지만
김진규감독님 마지막에 팬들에게 미안마음 가지라는것과
기평 라커 구석에 찌그러져있는 모습
지참치 표정보고하니 그래도 좀 누그러진다.
그래도 어쩌겠냐
내 삶의 또다른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내년에 또 다시 응원해야지.
내년엔 리그 우승하길 간절히 바래본다ㅠ
현실은 상스만 가자ㅠㅠ
추천인 1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