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FA 계약' 두산 양석환, 내년 주장 맡을 듯…"30홈런도 칠 것"
양석환은 1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 시상식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친 뒤 이승엽 감독님과 통화했는데, 주장직을 맡으라고 하셨다"라며 "긍정적으로 답변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승엽 감독님이 '100억원을 채우지 못했으니 반만 축하한다'고 농담하셨다"라며 웃은 뒤 "4년 뒤에 100억원을 채우겠다고 말씀드렸다"라고 소개했다.
얘네도 주장만 맡으면 귀신 같이 버로우하던데(허경민이랄까...) 주장 잔혹사 좀 끊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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