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욘스아웃 지지의 가장 큰 걸림돌(?)은
구단이 욘스 후임으로 어중이떠중이 감독이 아닌 제대로 된 대체자를 데려올 수 있을까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거...
아닌 말로 욘스 후임으로 정식으로 감독 데려와본 게 황새 말고 없음. 근데 그 황새가 생각보다 무능해서 피 본 기억 때문에 당당히 욘스아웃을 외치기 꺼려지는 거 같음.
물론 당장 경질 버프 받을 수 있단 거 알고 그게 필요하단 점도 동의하지만 서울의 개랑화는 또 보고 싶지 않음.
당장 욘스보다 서울을 잘 이끌, 제2의 귀네슈 감독 같은 분이 오길 바라고 그게 가능하다면 당장 나라도 선봉에서 연스아웃 외칠텐데,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 다들 확신이 없는 것도 사실이잖아.
추천인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