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상적이었던 현영민 해설위원의 코멘트.txt
FC서울 선수들로써는 지난 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도 1:3의 역전패를 당했고 그 경기에서 포항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이 있는데 FC서울 선수들은 자존심이 상해야 하고 오늘 경기에 임할때도 분명히 선수들이 느끼고 자존심에 있어서도 상처를 받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데 오늘 경기의 활발함이라던가 그런 부분들이 전반 30분을 넘어선 지금 시점까지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말 정말 크게 공감했음
왜 계속 연패하고있고 우리랑 경기하면 상대선수들만 크게 부각되고있는데 대체 왜 이런부분에 있어서 자존심 상해하는 선수가 전혀 안보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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