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올해부터 제대로 본 뉴비임.
축구 자체는 해축 2012년 쯤 입문해서 2021년까지 해축만 쭉 보다가 군대에서 k리그 22시즌 처음 보고 나름 재밌네 하면서 종종 챙겨보다가 올 시즌 첫 직관 대구전 N석으로 가서 완전 빠져버림.
올 한 해 개인적으로 좀 힘들었는데 FC서울, 그리고 개축이 그나마 내 유일한 낙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 비록 원하는 결과를 100프로 얻지는 못했지만 내년, 아니 앞으로 쭉 응원하고 항상 함께할게요.
시즌 끝난거 뭔가 좀 아쉬워서 뉴비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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