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언급된 선수가 나상호 였구나...gisa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80079
팀의 운명이 바뀐 건 지난 2018년 IT기업 사이버 에이전트가 모기업이 되면서부터다. 다양한 IT 관련 사업을 벌이는 사이버 에이전트는 최근 각 부문에서 호재가 이어졌다. 산하 게임제작사(사이게임즈)에서 만든 미소녀 경마 게임 '우마무스메'가 지난 2021년 출시돼 크게 흥행했다.
동시에 K리그에서 뛰는 복수의 한국 대표급 선수와 접촉했다. 그 중에는 이적 논의 끝에 무산된 선수도 있지만, 성사가 유력해진 선수 역시 있다고 알려졌다. 시즌 초부터 선두 질주 중이었기 때문에 지난 여름에 이미 영입 작업은 시작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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