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풋살에서 수원삼성트레이닝 입고 온 상대 만남
용병 구하길래 갔는데
상대팀 수원삼성 하프집업 입은 사람 있던데
그 팀도, 우리팀도 잘 못 차는 분들이었음
수원삼성 옷 입은 사람이 직업군인인데
그나마 잘 차는 사람이었나봄
뭐 경기장 아니니까 알 바 아니긴 한데
어쨌든 시작하자마자 그분 키퍼길래 가랑이 사이로 골 넣고
지고 싶진 않았다 ㅋㅋ
미니 슈퍼매치였는데
(물론 나는 서울의류 안입고 있었음)
결론적으론 한쿼터도 지지 않음😅
아마추어 게임이니 결과에 연연하고 싶진 않지만
슈퍼매치는 과정보단 결과잖아
선수들이 못한거 내가 했다✌🏻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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