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씨의 하루>를 보고 떠오른 나의 초단편소설
https://fcseoulite.me/free/18006085
'피파(게임)로 축구 배우고 잘난 척하는 라이트팬 어린아이를 그려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지인과 뜻을 모아서 적어본 건데..
지금 읽어보니까 설라 회원들의 어안이 벙벙할 만하네요. ㅋㅋ
셀프디스로 떡칠된 본문에서 볼 수 있듯이, 울산은 우리보다 잘하기 때문에 놀릴 만한 포인트가 거의 없었습니다. 글의 한계가 명확했죠.
하지만 400회를 뛰어넘는 많은 조회수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북념글에 못 올라갔다는 이유로 글을 지우는 회원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묵은 글을 꺼내봅니다.
재밌어서 스크랩해둔 글이 몇 달 뒤에 소리없이 지워져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추천은 1개 받을 때마다 +5북뽕이 쌓입니다.
200개면 1000북뽕인데, 출석체크 4일만 해도 벌 수 있는 정도예요. 그러니 진심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지우지 마세요.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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