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붕이들 이렇게 평화로울 때가 아니야
지금 개랑놈들 강등에 취해가지고 이렇게 평화로울 때가 아님.
뉴스들 보면 지금 걔들 연막 던진거나, 난입 시도한 거 팬들의 분노로 포장되가지고
그냥 적당히 넘어갈 수도 있다. 그러길 바라는 거 아니잖아.
연맹에 항의해서 어떻게든 징계받게 해야지. 강등당한 건 강등당한 거고
잘못한 거는 징계를 받아야되는 거 아니겠냐?
이거 내가 어디다가 항의를 해야될지 연맹 홈페이지 다 뒤져봤는데
이놈들 대표메일 하나 홈페이지에 안 걸어 놨더라.
그래서 내가 찾은 게 K리그 클린센터라는 곳임.
클린 K리그 위해서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얘기해야되지 않겠냐?
처벌 근거는 프로축구연맹 상벌규정 별표1의 3번 폭력행위의 바(관중의 소요사태), 사(관중의 그라운드 내 이물질 투척)이거든.
처벌 내용은 무관중경기, 제3지역 경기개최, 응원석 폐쇄 등이 있음.
단순히 난입만 한 게 아니라 자기 뒤로 얼른 난입하라고 손짓까지해서 아주 위험한 행위를 했음에도 이를 그대로 훈방하여 재차 난입 시도의 길을 열어준 수원 구단과 난입 당사자에 대한 징계.
원래 연막은 안전에 위배되는 화약류로 반입 금지 물품인데 그걸 들고 들어올 수 있었다는 건 수원 구단의 묵인이 있었다는 뜻이며,
그걸 투척하는 건 다른 어떤 물질보다 위험할 수 있음. 애초에 수원이 이걸 반입 못 하게 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임.
화약류의 반입 및 사용을 묵인한 수원 구단과 투척한 당사자에 대한 징계.
위 두가지에 대한 징계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북붕이들 힘 한 번 보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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