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감독보다도 선수들 태도가 실망스럽더라
경기 끝나면 쓰러지는 거 봤어? 경기마다 우리 선수들은 뭐 뛰지도 않은 거 같아. 다른팀들은 우리랑 만나면 백파센트도 부족해서 120퍼를 다해서 뛰는데 우린 그냥 골 먹히면 먹혔다 정도로 끝내는 거 같아서 너무 화가 나.
한 골 한 골 먹힌걸 수비수는 분해야 하고 공격수는 골을 못 넣은 것에 분해야 하고 미드필더는 패스를 잘못 준 것에 분해야 정상 아냐? 맨날 골 먹히면 고개 숙이면 누가 봐줘? 한 골 먹어준대? 하물며 웃더라? 어이가 없어서 웃는 건가? 상황이 이 정도까지 왔으면좀 멘탈 잡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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