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혼란스러운 와중에 진정들하시고 2023 에푸씨 결산 시작합니다

완벽하게 스타트를 끊었지만

 

스스로 나락을 움켜쥐었고

 

신이 강림했고

 

서비스를 외치며 다시 반등했으나

 

○○○(채모씨)이 강림했고

 

그래도 다른 ○○○을 입 말고 결과로 털었고

 

인생에 다시 있을까 싶을 대승으로 또 한번 힘을 냈지만

 

화를 내며 갑자기 나갔고

 

결국 또 역사를 반복하며 내려왔고

 

올해 전승이던 슈매까지 중요한 길목에서 깽판치며 바닥까지 떨어졌지만

 

더 떨어질 수 없는 그 밑바닥엔 이미 쟤네가 있었더라

 

저의 개인적인 23 에푸씨 시즌 결산 한 마디는

'어김없이' 입니다 어김없이 하스 어김없이 수삼강등

 

여러분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