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개인적으로 개랑 놀리기 너무 과열된 것 같다는 느낌도 있음
가령 인스타나 유튜브 보면 그냥 이 악물고 놀리는데 나도 처음엔 유쾌했는데 평소에 그닥 북퍠북퍠 이러지도 않은 사람들이나 조롱과는 거리 멀고 순수하게 그 팀 좋아하는 분들까지 조롱에 힘들어 하시더라.. 물론 내 지인들은 다 북퍠북퍠 거려서 염성계, 니들이 은퇴시킨 이정수, 12등 2부 ㅅㄳㄱ 이러고 있기는 한데.. 가끔 보면 그냥 순수하게 그 팀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너무 과도하게 조롱받는 것 같아 그냥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 아쉬움.
결론) 총은 악당에게만, 너무 난사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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