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즌 연속 B그룹' FC 서울, '쌍용' 키운 귀네슈 감독과 재회할까? 튀르키예 언론 "오퍼 준비 중"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93440
FC 서울이 과거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튀르키예 출신 셰놀 귀네슈 감독에게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튀르키예 'Kuzey Anadolu'는 6일(이하 한국시각) "FC 서울이 셰놀 귀네슈 감독에게 오퍼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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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 JK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갔다. 귀네슈 감독은 2022년 여름부터 베식타스를 맡았고, 2022-2023시즌 3위로 마무리하며 UEFA 컨퍼런스리그 출전권을 얻어냈다. 올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지만, 지난 10월 6일 충격의 2-3 대역전패를 당하자 자진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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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도중 안익수 감독이 자진 사임하며 팀을 떠났고, FC 서울은 김진규 감독 대행이 팀을 맡았다. 성적은 처참했다. 서울은 33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0-2로 패배하며 4시즌 연속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졌다. 결국 FC 서울은 내년 시즌 과거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귀네슈 감독을 데려올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의) 어제 현지 보도 인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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