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나저나 제가 몇일전에 만약 이 팀이 티모를 데려오면 그건 사실상 오스마르를 잡을 의지가 그리 없다는 말로 해석되는거 같다는 말 한적 있는데요
오스마르가 나갔으면 좋겠다 이 말이 아닙니다
오스마르가 나갔으면 좋겠다 이 말이 아닙니다
오스마르가 나갔으면 좋겠다 이 말이 아닙니다
이 팀이 만약 외국인 센터백을 데려온다는 가정하에 생기는 일 이야기 하는겁니다
뭐 외국인 쿼터가 5+1인 상황에
동시 출전은 3+1
이 팀은 선발로 윌리안 팔로세비치를 출전시킬거고 거기에 새로운 외국인 센터백이 온다 (가령 티모)는 가정하에
이러면 오스마르가 그 경기를 출전할 수가 없고 현실적으로 높은 연봉 받는 외국인들이 서로 로테 돌아가면서 뛰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티모같은 외국인 센백이 싼것도 아니라서요
거기에 외국인 톱도 한명 출전시키면 팀 경기력에 더 좋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근데, 오스마르를 잔류시키면 고연봉 외국인이 너무 많아지고, 팀의 외국인이 후방 자원에 좀 편중되는 경향이 생기는데 이는 팀의 스쿼드 뎁스나 전체적인 리그의 외국인 셀렉션과 좀 역행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네 그렇다구요
결론은 새로운 외국인 센터백이 온다면 오스마르랑은 이별한다는 여지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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