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첨가된 개랑의봄 사건일지 타임라인
- 김병수 오면서 김주원, 고무열 등 제자 중용, 김보경 폼 저하로 인한 경기 출장 수 감소
- 민상기 부산 임대를 본 고참 선수들, 김병수 체제 지속 시 본인 입지가 불투명 해질 것 우려
- 김보경이 플코 염두광을 꼬드겨 감독 갈아치우고 우리가 해먹자 제안
- 타이밍은 김병수의 개랑이 ㅈ박을 때 단체행동 돌입
- 프런트에게 "우리가 해도 이거보다는 잘하겠다" "나 감독대행 시켜주고, 보경이 주장 앉혀달라" (아무리 개런트가 ○○○이어도 겨우 모신 감독을 3~4달만에 자른다는게 이해 안됐는데 항명이라면 아귀가 맞을수도...)
- "설마 우리가 강등이야 당하겠냐" 타팀에 훈수 둘 정도의 상황파악 감각 제로인 오동석의 암묵적인 승인
- 김보경 각본, 염두광 주도 "삭발까지 한 김병수" 몰아내기 성공
- 이기제, 고무열, 김주원 의도적 배제. 김보경 선발복귀, 프런트 위신은 세워줘야 하니 외면받던 외국인 선수 바사니 에릭포포 등 프런트픽 선발
- 갑자기 남기일이 "개랑 감독 맡고 싶다" 컨택하였으나 이미 개랑 내부 상황 정리 끝. (개런트의 뜨뜨미지근한 반응이란게 염두광이 이미 대권 잡았으니 너가 와도 달라질 건 없다는 일종의 자포자기)
- 결국 2부행
여태까지 흐름은 이거임 ㅋㅋㅋㅋㅋ
존나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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