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백을 쓴다고 측면이 무조건 무너지는 건 아니잖음ㅇㅇ
예를 들면 지금 욘스가 하다가 망했고, 셰필드가 하는 것 처럼
양쪽 측면 수비수가 오버래핑을 통해 전진을 해서 윙백들이 해야할
측면 수비 역할을 덜어준다거나,
아니면 양쪽 미드필더들이 메짤라로서 윙어처럼 전진을 해주고
비어있는 중원을 센터백 한명과 남은 한 명의 센터백이 들어간다거나
아니면 아예 쓰리톱을 구성해서 두 명의 측면 톱 자원을 인사이드 포워드처럼
배치해서 움직이게 하거나, 아니면 걍 윙백을 월클로 넣어서 걍 냅둔다거나..
지금은 걍 다 아다리가 안 맞는다고 봐야지 뭐.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