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승격 도전? 해외 진출? K리그 대표 ‘롱런’ 감독 남기일의 다음 발걸음은…[SS인터뷰]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1010024
남 감독의 다음 발걸음에 관심이 쏠린다. 그는 K리그 최고의 ‘승격 청부사’다. 광주, 성남, 제주에서 무려 세 번이나 승격을 이끌었다. 이 정도면 우연이 아니라 실력, 혹은 과학이다. ‘약은 약사에게, 승격은 남기일’에게 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남 감독은 “네 번째 승격 도전도 충분히 흥미롭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떤 팀을 맡아도 자신감은 있다. 다만 어느 정도 내가 팀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은 있는 팀이었으면 좋겠다. 노하우는 충분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보고 싶다. 성격상 쉬는 것보다는 어디에서든 일은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개런트: 응~ 남거염~
추천인 3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