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보다가 이런 영상을 보았다.
https://www.youtube.com/shorts/BVy8cuVbOZ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뭐냐"
"가만.. 이거 에펨에선 어케 해야되냐?"
그래서 30분 동안 고민을 해보았다.
이걸 따라하기 위해
이런식으로 구상해보았다.
기성용이 수비진 사이로 내려가서 롱패스 뻥뻥 때리면 되는거 아님?
우리 옛날에 인버티드 존나 했을때 성용이형 자주 내려가서 패스 주고 했잖아
저 쇼츠에 보니까 수비라인 올리면 할만 하다며?
해보자
짜잔~
사실 나상호, 윌리를 짱욱이랑 같은 라인에 세우려고 했는데
에펨 시스템상 앞선에 3명까지밖에 못세우더라고
그래서 그냥 2선으로 해서 위치 시켜봤어
개인지침은 다음과 같음
압방혁 포워드 (조영욱) : 없음
완성형 포워드 (가브리엘, 실축 강원) : 세게 태클하라 / 엄격하게 마크하라
인버티드 윙어 (나상호, 윌리안) : 자주 크로스를 올려라 / 세게 태클하라 / 엄격하게 마크하라
섀도우 공격수 (마사, 실축 대전) : 세게 태클하라 / 엄격하게 마크하라
윙백 (심상민, 윤종규. 실축 포항 상무) : 위험을 감수하라 / 자주 크로스를 올려라 / 엔드라인에서 크로스를 올려라
센터백 (김주성, 박성훈) : 위험을 감수하라
공격형 수비수 - 스토퍼 (기성용) : 없음
골키퍼 (최철원) : 없음
일단 이런식으로 해봄.
공격수들 개인지침 자주 슈팅하라 나, 팀 지침 슛을 아끼지 마라 넣을까 하다가
그럼 너무 난사가 되지 않을까 해서 넣진 않았음 (근데 넣어야되려나)
어떨거 같음?
실축에서 구현은 개에바인거 같은데 ㅋㅋㅋ
추천인 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