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들 현실부정하는거 염기훈을 기성용에 대입해보면 이해가 가능하긴 하네
만약에 같은 스토리를 FC서울, 기성용으로 대입해보면...
믿기 싫은... 아니 믿을 수 없는 현실일듯 하다. 그러니 모든 얘기를 흔드는 루머로 취급하고 프런트만 욕할 수 밖에...
킹치만
정말 팀을 위했나?
기성용은 아직도 클래스가 여전한데도 팀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재계약을 고민함
염기훈은 2부에서 은퇴할까봐 개인 명예를 위해서 질질 끌다가 결국 역사상 최초 2부 강등을 직접 본인 손으로 기록함
해외진출?
기성용은 EPL에서 아시아인 미드필더로 많은 업적을 남김, 복귀 전에 맘만 먹으면 라리가 가는 클래스도 보여줌, 우승도 함
염기훈은 EPL로 뒤통수 치고 입단 테스트가서 염통수라는 별명을 남김 (입단도 못함ㅋ)
업적?
기성용은 한국 축구 올타임 멤버로 이름 박고 시작함
염기훈은 아르헨티나전 실수로 사람들이 화내며 욕박기 시작함
명성? 축알못에게
기성용 잘 생기고 여전히 축구도 잘하는데 축구 보러 같이 갈래?
염기훈 보러..가 누구냐고? 중동의 거액 이적을 거절하고, 수원 삼성에 13년 헌신한 K2 기록 합산이지만 리그 레전드##@$$%
축구계에서의 위상
기성용: 월드컵 전에 팀을 흔들지 않았으면 한다고 직접 한마디 할 수 있을 정도의 위상
염기훈: 투리콜로 드레스 코드를 한마디로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위상
미안하다... 다시 생각해보니 뭐 대입조차 못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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