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기, 오는 모르겠는데 고요한 대체자는 이미 구했어야함 그래서 은퇴든 플코든 논의가 더 빨리 이루어졌어야하고
이제서야 논의 되는게 진짜 이상한거야 진작에 했어야지 주전에서 밀린 지가 언젠데
연달아서 장기부상 2번 끊고 폼 다죽어서 안익수 본인도 잘안썼잖아 23시즌도 거의 유기해서 고요한 거의 1년 반은 쉬었음 만약 김진규 대행체제 아녔으면 올시즌 슈매 선발 두번도 못하고 교체로 한두번 더 나오는 것도 힘들었을거임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스쿼드 이렇게 운용할거면 작년 임민혁이든 올해 백상훈이든 그 자리에 대체자를 찾을 생각을 했어야하는데 기껏한게 한승규 내려쓰는거 말곤 없었어 근데 한승규는 이미 22시즌부터 4141에서 그 자리에 종종 기용되던 선수고 맡긴 롤은 비슷해도 장점이 워낙 달라서 한승규 그렇게 쓴게 고요한 대체자를 구하는 작업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는게 내 생각임
난 이런 점에서 안익수의 23년 스쿼드 운용이 진짜 마음에 안듬
내 닉도 그렇고 내가 가끔 쓰는 글이나 댓글 본사람은 알겠지만 나 안익수한테 되게 평가 후하고 좋게 보는 사람인데 이 점은 정말로 안익수가 비판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오스대체자는 사실 구하기 힘들었다고 생각함 히카르도 그렇게 나가고 나서 왼터백이 주성이 한명뿐인데 얘도 심지어 22 하반기 전역한 선수고 어릴때부터 외국 각 계속 재던 선수였음 그렇다고 이한범처럼 언터처블한 선수도 아니라 오스를 밀어낼 선수도 아니었기에 오스 대체자로 보기엔 무리가 있었지 그래서 오스 대체자 못구한거는 이해를 함 또 구할 필요도 없었어 부상도 거의 없고 성실한 선수니깐
만약 루머대로 김기동이 오스 대체자 원한거 아니었으면 오스는 새 감독이 내년 1옵션으로 구상한다해서 누가 뭐라하겠어
근데 고요한은 이미 전력에서 빠진게 9개월전 23시즌 시작으로만 놓고 봐도 거의 반년~1년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전혀 구하지 않았고 이제와서 플코니 뭐니 논의되는게 난 늦었다고 생각함 진작 구했으면 이 작업이 더 빨리 이루어졌을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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