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팀 상황 때문에 고오 나가는건 더 아니라 생각하는데
올드비는 아니지만 우리팀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인구분포가 기괴함.... 좀 발언하는 고참급(=서울정신) 희귀한거야 둘째치고 허리없이 애기들(?)로 내려가는거 같음 지금 있는 선수단 키질하듯 정리해서 적당히 남기면 모르겠는데 위는 인구분포가 적고 아래는 ㅈㄴ 많은거 같음
그래서 고오기가 남아야한다 생각하는거. 지참치도 솔직히 나갈거 같은데 프로, 서울이라는 구단에 대해 아이덴티티를 구성하고 후배들에게 그걸 각인시킬 선수풀이 너무 없음...
냉정히 고캡은 뛰겠다.. 폼 오르겠다.. 이 생각은 안함 플코정도로 타협하고 지도자를 준비하던 뭘 하던 은퇴 준비를 하는게 맞다 생각함
오스마르도 마찬가지임 난 오스 폼 저하는 한범이 나간 이후에 급격히 나타났다 생각함 이 말은 한범이, 혹은 같이 커버할 적당한 수비수가 있으면 연봉/쿼터 감안하고서라도 잘 쓸 수 있는 카드라 생각함 아직 더 뛸 수 있다 생각하기도 하고.. 1~2년 더 뛰면서 내후년은 쿼터도 없어진다하니 플코나 코치 전환으로 가는게 아름다운 마무리인거 같음(반박 시 니 의견이 맞다)
기성용이야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기준이 엄격할 뿐이지. 이 양반 국대 은퇴하고 나서도 국대 계속 그렇~~게 얘기 나왔어도 결국엔 은퇴했음 진짜 딱 마침표 찍음. 본인 기준에 본인의 위치가, 자신의 엔트리가 불필요하다 생각되면 은퇴할거라 생각하는데 지금 현역도 마찬가지로 본인 기준에는 고민이 있겠지만 활동 지표가... 난 진심 최소 3년은 더 뛸 수 있다 생각함ㅇㅇ.... 만약 지금 말처럼 김기동이 와도 기성용을 매력적인 카드라 생각하고 쓴다면 모를까 나가는 사람이 기성용은 아닐거 같아서 상대적으로 위의 둘에 비해 걱정은 없음ㅇㅇ
상스 진출, 아챔, 우승 다 중요함 다 노려야함 나도 우승하고 상스가는거 좀 보고 싶음 근데 그게 굳이 내보내야하나? 싶은 사람들을 내보내야하나... 싶은 것도 있긴 하는거 같음.
이러나 저러나 걍 개인적 소견이니 반박은 다 님들 의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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