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는거 아니고 그냥 이러면 어떨까 싶당 ㅠㅜ
이제 갓기동 북기동 기동신 왔으니까
우리에겐 기오고 남았는데.................
일단 기성용은 K리그 어떤 감독이 기성용 같은 선수랑 한 팀에서 있는걸 마다하겠냐고 기는 본인 판단만 아니라면 제계약 크게 걱정 안됨
그리고 오스마르는 흠 내가 알기론 내년 K리그 외국인 쿼터 5+1인데 왜들 걱정해 어쩌피 말로는 그랜트 영입 경쟁 붙은거로 아는데 그랜트 아쿼잖아 그럼 +1에 넣으면되는거고 그래도 팔로 일류 윌리 + 그랜트인데 2자리 남는데 왜 무조건 떠나 보내야된다고 생각함 오스도 어짜피 관리하면서 경기 뛰게해줘야 되는 나이인데 메인으로 그랜트 가면서 오스마르 쓰면 오스마르도 전성기 만큼은 아니어도 좋은 폼 유지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랜트 영입이 확정된 것도 아니잖아 왜 벌써부터 보낼라고 그래 ㅠㅜ
마지막으로 고요한은 여기서 소신발언 나온다면 고요한은 큰 부상 2번 당하고 난 뒤로 이미 이 팀에서 로테이션 선수로도 사용가치는 0이라고 생각함.
그냥 레전드니까 팬들 눈치보면서 무작정 제계약이 아닌 선수로 가치가 없다면 SSG 랜더스처럼 김강민 팽 시켜서 다른팀 떠나고 팬들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는게 아니라 선수랑 얘기 잘해 플레잉코치로 전환을 시킨 다음에 지도자 연수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떤 결론이 나든 나는 FC서울을 지지하는 지지자로 남겠지만 기오고 모두와 함께갈 수 없다면 기오는 선수로 제계약 고는 플레잉코치 전환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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