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김 감독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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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축구계에 따르면 포항 구단은 김 감독의 서울행이 이뤄진다면, 박 위원장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박 위원장과 큰 틀에서의 합의도 어느 정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김 감독이 FC서울로부터 제의를 받고 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포항 구단은 김 감독의 서울행을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서울은 김 감독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으로서는 그를 속수무책으로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아 오늘도 출근길에 기름 만땅 넣고 갑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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