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키우고 서울을 키운' 최용수, 서울이 만든 '사면초가'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249185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서울은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 기성용 영입으로 모든 선수 영입이 끝났다. 유일한 선수였다. 물론 코칭 스태프가 원한 선수 영입은 없었다.
여름 이적시장서 기성용을 영입할 때 최용수 감독은 배제된 상태였다. 한 관계자는 "최 감독과 프런트는 기성용 영입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 이적시장서 문제가 됐던 것을 만회하기 위해 기성용에게 매달렀다. 최용수 감독은 다른 루트를 통해 기성용과 의견을 나누었다. 감독이 배제됐다는 것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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