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승 이외에도 이번시즌 평관 2만2600명 달성한게 GS 맘을 흔든듯?
K리그가 이번 시즌 흥했고, 서울은 무려 유료평균관중 22633명을 달성했음. 올해 우리 순위에는 맞지 않는 엄청난 관중동원력이라고 생각함.
GS는 올해 평관 보고나서 이런 생각을 한 것 같음.
이거.. FC서울 잠재력 미친거 아님..?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 서울은 얼마나 많은 관중 얼마나 오는거임? 우리 상스만 갔어도 평관 25000명은 가볍게 달성했을텐데.. 우승경쟁까지 한다면 3만명도 가볍게 달성하지 않을까..?!?!?!
GS는 이번이 돈 크게 쓸 적기라고 돈 보는 것 같음.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버리는겨. 이 구단의 잠재력을 이번에 제대로 본거지. 열심히 투자해서 재미있는 축구 보여주면서 관중 끌어모으고, 이를 통해 매치데이 수익 증대 및 기업홍보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고 팬들이 많아질수록 GS 브랜드 이미지는 상승하니까.. 우리도 GS 사랑하잖아?
결론:
- GS의 엄청난 투자? 다 직관가고 굿즈 사면서 평관 올리고 매치데이 수익 늘린 여러분 덕분입니다.
- 북붕이들은 앞으로도 FC서울에 돈 좀 많이 쓰고 다니자.
- GS? 너 재능있어. 그렇게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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