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을 둘러싼 평가가 ‘가성비’ 성적에 한정되는 것도 서울행을 자극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931340
최소한 시메오네 감독은 매년 빅네임을 데려올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것과 달리 포항에서는 구단이 키워낸 빅네임을 파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서다.
김 감독도 알지 못했던 송민규의 전북행을 비롯해 일류첸코, 김승대 등의 이적이 그 증거다
최고의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지금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어야 모든 지도자의 꿈인 축구대표팀 사령탑도 도전할 수 있다. 포항에서 그런 성과를 낼 수 있다면 더 할 나위가 없겠지만, 현실은 분명 달랐다
추천인 1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