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에서 혼나고 왔다
이직 준비로 면접보고왔는데,
살다살다 면접보다가 혼나고 온 건 처음이네 ㅋㅋ
전 회사에서 집행한 예산은 광고 축에도 못낀다하질 않나
기여도가 낮은데, 최소 60%는 넘겨야 되는거 아니냐
직무에 관련없는 스킬 툴 못다룬다고 뭐라하질 않나
상사로 만나면 아주 큰일날뻔했음
갑자기 포트폴리오 한장씩 넘겨가며 발표하라 그러고
포트폴리오도 하나도 안보고 올거면 면접에 왜 불렀는지 모르겠다ㅋㅋ
면접 같이 들어온 여직원이 나갈때 배웅해줬는데, 면접이 좀 날카로웠죠...? 하고 쓴웃음 짓는거보고 힘듦이 느껴지더라
외식기업인데 원래도 별 관심 없었지만, 앞으로 두 번 다시 안사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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