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개랑이 면접관으로 왔단 글 보고 쓰는건데
내가 운영하는 가게 스탭 하나가 개랑임.
면접볼때 개랑 바람막이 입고와서 "수원팬이세요? 전 서울팬인데^^" 이야기하고 맘에 들어서 뽑음.
일은 잘하던데 저번 슈매때는 은근히 긁길래 좀 빡치기는 했음.
강등당하고 많이 상심해있던데 오늘 김기동 감독된거 보고 축하한다 하더라.
너네도 잘 될꺼야 하며 덕담해주긴 했는데 오후 루머보고 존나 상심해있던데 뭐라도 좀 해줘야하나... 연말 바쁜데 빤스런치면 곤란하단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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