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가는것만 아니면 개천을 가든 흡패를 가든 유럽을 가든 중동을 가든 상관 없음
흡패갈정도면 애초에 우리팀에서 뛸 실력안되는 애들이고
개천도 그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그들만의 라이벌이라 가든말든 노상관(여름케이스만봐도 욕하는 사람 없잖아)
단, 우리 팀에 있는동안 프로로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제임
나상호가 뛰던 3년동안 나상호보다 팀 아끼고 헌신하고 열심히 하는데 스탯까지 좋았던 선수 누구 있냐?
거기다 연봉이 두 배 가까이 뛰고
본인도 서울에서 스탭업하려했는데 생각보단 잘 안 됐으니 환경의 변화를 주려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함
내 대가리로는 나상호 절대 못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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