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 프런트에 대한 느낌인데
한 팀의 레전드 - 코치 - 감독 경험까지 모두가 반대해도 팬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선수의 꿈도 이뤄주고
그 오랜시간동안 프런트로 팀을 이끌어왔는데 (어디로 이끈지는 언급 안함)
그런 프런트가 으쌰으쌰해야 잘 굴러가지 않겠음?
개랑오적 종신하는거 보고싶음
염기훈이랑 같이 팀 해체까지
이게 진짜 현대축구에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낭만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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