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레드감독하에서 성적이 좋았다면 서로좋은 마무리를 꿈꿀 수 있었을텐데
이제 외부인 감독을 받아들인이상 더이상의 낭만은 없다고 봐야할듯
북런트도 지금 윗분들 명령때문에 감독과의 관계에선 철저히 을입장인거 같음.
관중과 팬들도 신규유입이 많아졌으니 내년엔 무조건 성적으로 말해야하는 상황에서
올드팬들의 낭만이 실현될 수 없다는게 아쉬울뿐임.
부디 구단-선수-팬들이 최대한 상처받지않게 잘 마무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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