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1st] 'AG 영웅' 조영욱 ② "다 잘 풀린 2023년, 이젠 서울에서 정말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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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우선 서울에서 진짜 잘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정말 잘하고 싶다. 사실 상무 가기 전부터 개인 발전을 위해 마음을 많이 다지고 들어갔다. 들어가기 전에 (이)상민이 형이랑 계속 운동을 하고 들어갔다. "우리 들어가서도 계속 꾸준히 하자"고 하고 들어갔다. 그렇게 마음을 다지고 들어간 게 이번 시즌에 좋게 나타난 것처럼, 내년 시즌에도 준비할 때부터 이 악물고 준비하고, 힘든 거 잘 버텨내서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아니면 팀만이라도 좋은 성적을 내게 하고 싶다.
▲이번에는 정말 파이널A 갈 줄 알았다.
이번에 솔직히 될 줄 알았다. 군대에서도 편하게 지켜보고 있었고 상민이형이랑 파이널A가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가냐 못가냐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떨어져서 그 부분이 아쉬웠다.
▲내년 목표치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올해와 똑같이 10골이다. 팀으로는 진짜 못해도 파이널A는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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