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최용수 감독, 작년 여름부터 꼬였다 [이근승의 킥앤러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5071
MBC스포츠플러스 이상윤 해설위원은 “최 감독의 서울이 삐걱거리기 시작한 건 지난 시즌 여름 이적 시장부터”라면서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놨다.
“서울은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K리그1 12개 구단 중 유일하게 전력 보강을 하지 않았다. 그 이후부터 서울의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찬희, 한승규, 김진야 등을 영입하며 보강에 성공했지만 한 번 가라앉은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다. 최 감독이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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