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혼자 닭장갔는데 근처에서 북니폼입고 돌아다니니 중딩들이 이상하게 보더라ㅠㅠ
갑자기 생각났음
거기 갈 때 버스에서 내리면 횡단보도가 나오는데 되게 이른 시간이라 사람은 내가 유일하다시피 했음. 근대 개랑니폼 입은 중딩무리 4-5명정도가 다가오더니 나를 빤히 보더라.
그래서 뭐지? 하고 옆에 쓰윽 보니 지들끼리 야 저기 북ㅍ○○○ 있다 ㅋㅋㅋㅋㅋ 하고 존나쪼갰음;; 다들리는데;;;
그냥 상대하면 피곤해질거같아서 무시까고 옴... 관히 훈계질해봤자 말 안들을거 뻔히 알고...
참 32였는데 중딩들한테 이소리를 들을줄이야 허허... 작은키라 지들 또래인줄 알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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