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원전 예매 오는 3일부터 시작… 5,000석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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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월 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강원전 예매를 3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서울 월드컵경기장 수용규모의 10%인 약 5,000석에 대한 티켓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모든 좌석은 지정자석제로 운영되며, W석 상층부를 제외한 W석 하층, E석 상하층, N석 상하층, S석 상하층을 개방한다.
서울은 팬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을 최우석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각 구역별 10% 좌석 배치를 철저하게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권고 사항인 가용좌석당 2좌석 이격 원칙보다 더욱 강화된 거리 두기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과거 원정석으로 활용됐던 S석은 오로지 서울 홈 팬들만을 위한 좌석으로 준비했다. 만약 원정팀을 응원하거나 원정팀 관련 MD 착용이 적발되는 경우 즉각 퇴장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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