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좌풀백 없을때 쓰는 방법
Back3인데 왼쪽 센터백을 와이드센터백으로 둠.
이러면 실질적으로는 저 자리가 사실상 좌 풀백처럼 뜀.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까 왼발잡이가 유리함. 난 저 자리 주성이 줌.
우풀백은 수비적으로 할땐 안정형 수비수 주고, 공격적으로 할땐 짤처럼 인버티드 줘버림.
불안정한 수비라인을 보완하기 위해 수미를 하프백으로 둠.
이러면 안익수 시절 기캡마냥 하프백이 센터백 사이로 내려와서 수비 맞춰줌.
수미가 수비 쪽으로 내려가는건 박투박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커버
메짤라+좌우 윙은 '적게 슈팅하라' 넣어줌
화력을 최전방 공격수에게 몰아줌.
물론 저래도 코스 나오면 잘만 때림.
생각보다 저 자리 주성이가 잘해줘서 다행인데
이러면 또 센터백 구해야되긴함ㅋㅋㅋㅋ
정석은 여름이적시장에서 설영우나 김륜성 등 제대로 된 좌풀백 데려와야지.
사실 센터백보단 좌풀백이 그나마 매물이 많아서 그냥 임시로 주성이 저런식으로 돌리다가
여름에 제대로 데려오면 되긴 할듯..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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