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실히 어린 선수라고 무조건 데리고 있어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편이긴 한 것 같다
가령 백상훈
아빠 예전 인터뷰에선
무작정 많이 뛰는 것보단 영리하게 뛰는 선수를 선호한댔잖아
백상훈은 여기서 정확히 무작정 뛰는 선수 유형이거든
그리고 아빠 전술에서
볼터치 구린 미드필더는 하나도 없었는데
백상훈은 볼터치가 프로 수준에선 구린 수준임
그래서 그런지
난 아빠가 백상훈을 오래 데리고 있을 것 같지 않음
몰라
아빠가 알아서 할 거야
아빠 결정 무조건 믿을래
대디 대디 대대대대대대디
대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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