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얘기나오길래 유럽 서포터 씬은 워낙 그냥 서로 서로가 감정의 골 그 이상으로 깊은 역사라
우리가 미개하네 뭐네 해도 바뀌는건 정말 쉽지 않음
인종차별이나 요새 전체적으로 좀 잡는 분위기지
유럽 인식으로 지역적 비하하는 챈트나 과격한 울트라스 씬은 뿌리 뽑을래야 절대 그럴수 없는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로 자리잡았음
지금껏 그래온 기간이 너무 방대하게 길고 깊어서
지구 반대에서 보는 사람들은 저게 뭐냐 싶겠지만
그냥 온전히 유럽의 인식과 정서로 바라보면 또 그게
그럴 수도 있다고 보기에..
그냥 우리랑 다른 세상이라 보는게 편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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