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황선홍호, 1월 튀르키예 전지훈련 추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7245584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내년 1월 튀르키예에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20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U23)은 1월15일부터 2월4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
준비 시간이 길지 않은 상황에서 황선홍 감독은 "1월 (프로팀의)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올림픽 대표팀이 2~3주 정도 훈련을 해야 경쟁력이 생긴다. 그런 기회도 없다면 앞으로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전하게 선수단을 꾸리기 위해서 황선홍호는 일찌감치 K리그 각 구단에 선수 차출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인 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