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 이렇게 보내고 싶지 않았단 말이야..
우리 영원한 레전드 오스마르
서울의 철벽, 이지스 방패
누구보다 카리스마 있던 주장
마지막 경기가 슈퍼매치 퇴장이라니..
경기장에서 인사하며 보내주고 싶었단 말야
애기들 데리고 아내와 함께 북측으로 오면
오스콜 해주고 깃발 휘날리면서 눈도 날려주고
대형 현수막 땡큐 오스마르도 걸어주고 싶었다고..
내 영원한 1픽 오스마르,
해축 어떤 선수가 와도 나에게 최고의 선수는 내 눈에 담을 수 있던
오스마르 당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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