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아직도 오스마르를 내보내는게 맞나 싶다
감독이 안쓴다면 뭐 어쩔 수 없는거고 나가는것도 어쩔 수 없는건데 머리론 이해가 가는데 가슴이 납득을 못함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1년 더 갖고 있다가 서울에서 은퇴하는게 제일 이상적인 그림이 아닐까 싶다 당장 우리가 외인 쿼터가 급한 상황인것도 아니고 오스마르가 김기동 축구에 안맞는 선수라고 하더라도 수미에 쓰던 로테로 쓰던 충분히 어디 놔도 자기 역량을 다 할 선순데 그냥 김기동 축구에 안맞는다고 , 이제 변화의 시기라고 안잡아버리는게 맞나 싶음 아직도
말이 좋아 이상적인 이별인거지 아직 잘뛰고 있는 한팀에서 9시즌을 뛴 레전드 외인을 변화의 시기랍시고 말레이시아로 보내는건데 그냥 모르겠다 나는
나랑 반대 의견도 이해를 하는데 참 이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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