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난 축구판에서 이번 오스정도면 정말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생각 해
아까 설라에서 봤던
https://fcseoulite.me/free/22979456
이 글을 보며 더더욱 그렇게 느꼈어
이보다 더 낭만있는 장면은 난 당분간 우리 축구판에서 못볼 것 같거든
팀과 선수로서 함께 할 순 없어도 향 후 지도자 코스에대한 지원을 하겠다는 구단 태도도 레전드에 대한 적절한 예우라고 생각하고 은퇴 후에도 오스가 한국에서 지도자 코스 밟고나서 지도자로서 성공한다면 더더욱 아름 답다고 느낄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런 장면 만들어준 공항 간 팬들 정말 고마워...
난 오늘 못가서 너무 아쉬웠지만
덕분에 오스가 정말 쓸쓸하지 않게 떠날 수 있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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