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걱정인 부분
주세종 폼이 영 말이 아니에요
초반에는 오스마르와 자리가 겹쳐서 맞지도 않는 옷인 352 메짤라 자리에서 뛰느라 고생했다쳐도, 그걸 감안해도 꾸준히 별로였어요
아무리 팀 중원 뎁스가 꽤 괜찮다고해도 현재 국가대표급 자원의 폼이 안좋으면 팀에게도 막대한 손해라 폼이 좀 올라와주면 좋겠죠
다른 한 부분은 고광민...
이제 나이도 많고 몸을 많이 쓰는 자리라 에이징커브가 본격적으로 온 듯한데, 오늘 계속 파이는 거 보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김호영 감독 대행 체제에서 본격적으로 포백을 쓸거라면 풀백의 중요도는 말할 필요도 없을텐데 윤종규야 성장 가능성이 보인다쳐도 고광민은 드라마틱한 기량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
이럴거면 임대가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박민규 대책없이 보내버린게 좀 안타깝네요 꽤 괜찮은 자원이라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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