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들. 서울라이트 후원에 관한 공지입니다.
안녕하세요 FCSEOULITE(서울라이트) 관리자 혜구구입니다.
우리 서울라이트는 2018년 12월 22일에 개설되어 2019년 8월 17일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서울라이트를 개설하게 되어 많은 분들이 ui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기능상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지금은 저 스스로도 서울라이트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회원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서울라이트가 발전하는 동안 하루 평균 페이지뷰 1만회 돌파, 1000여명이 넘는 분들이 서울라이트에 가입하여 주셨으며, 그동안 다양한 분쟁 혹은 싸움이 있었지만 우린 결국 그것을 극복하고 모두가 손잡고 다시 한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모습과 함께 서울라이트는 초창기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활동 회원수도 증가한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하지만 커뮤니티는 발전이 있다면 그에 따른 비용이 증가하기 따름입니다.
서울라이트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들 모두 자본 혹은 시간이 매우 소요되는 기술들이며 증가하는 회원수에 따른 트래픽 증가도 결국 비용으로 연결됩니다.
사실 저는 후원을 별로 받고싶지 않았습니다.
전격 서울사람들에 출연했을 때엔 후원을 받지 않는 이유로 저의 서울라이트 관리에 부담감을 안겨줄까 싶어 후원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후원이 절실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정말로 절실합니다.
저는 아직도 수블미의 관리자 해리슨님이 사이트 초창기에 여기에 와서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어디에 얼마썼는지 다 공개해야되는데 운영자 대딩이라매~ 돈도 못버는데 무슨 후원받고 그걸 공개하고 그러겠냐 중간중간 돌려막기하고 그러겠지."
정말 저를 여러번 생각하게 만든 댓글이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보셨다시피 저는 서울라이트에서 거둔 광고수익을 모조리 공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절대 횡령 등등의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이를 위해 광고수익을 공개하는 것 처럼 후원금과 사용 내역을 모두 공개하여 투명한 예산집행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저는 언제나 우리 FC서울의 팬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를 꿈꿔왔고, 지금은 그 꿈이 이루어지기 일보직전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꿈과 같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도움인 '흙'을 조금씩만 뿌려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우리 운영진은 그 흙으로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서울라이트를 사랑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했고, 감사하고, 감사하겠습니다.
후원계좌 - SC제일은행 553-20-303575 (예금주명 : 이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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