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서포터즈로 재미본건 k리그에서 개랑 뿐인거같음
나머지팀들은 솔직히 모르겠어 우리팀 잘나갈때도 서포터즈응원 화력은 글쌔다 싶음. 팀 성적 나가리되면서 서포터즈 응원도 화력이 줄어든다기 보단 그냥 재미가 없다는 느낌? 나도 오랫동안 N석충이였는데 재밌다 느낀 경기는 손에 꼽을 정도고
2010챔결이랑 2012아챔결승 이 두경기처럼 특별한 경기때는 화력 좀 좋아짐 ㅋㅋ
사실 울나라 서포터즈 문화 정착 실패했다 싶기도함. 솔직히 J리그 서포터즈 응원 영상보면 멋지긴 하지 그런데 우리나란 그렇게 절대 될수 없을거같음. 바모 알레 로쏘네리 이런 응원가 하는데 누가 따라하겠냐 ㅋㅋ 차라리 이겨라 싸워라 이런게 낫지
그리고 지금의 응원리딩도 ㅌ울트라스 소모임 말고는 하려는사람이 없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지금 응원가 다듬어서 응원단장이 N석 리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함 N석이라면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 많이 모여있고
그리고 응원단장은 그걸로 돈벌고 사는 사람들이라서 분위기 띄우는 능력도 훨씬 좋고 참여율도 높아질걸?
하지만 문제는 원정경기 응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게 문제 지방 경기같은 경우 많아야 몇백명?
개랑원정은 몇천명씩 간다지만 야구완 다르게 원정석에 응원단장이 올라가는건 어렵고
게다가 사람들이 이 변화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거같음. 솔직히 답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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