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그의 문제는 셀링구단이 적다는거임
그런 부분에서 포항처럼 매년 주전 갈아도 강등안당하는 구단이 더 늘어나야된다고 생각함
어차피 k리그가 유럽 중동 일본 중국 상대로 선수팔이 하는 리근데 정작 셀링클럽은 포항뿐임
강등 2팀 고정으로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함
어차피 현행은 김천껴있어서 1+2해봤자 다렉은 김천이 먹고 플옵가서는 1부팀이 2부팀 체급으로 찍어누름 결국 매년 1팀씩 교체하는 꼴밖에 안돼
결국 큰 특이점이 없다면 이 구도로 리그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클거라고 봐
나는 승격을 노리는 것도 엄청난 리스크라고 생각하는게 안양 같은 케이스보면 어줍잖게 승격도전하면 엑소더스 당할 위험이 큼 지금 부산도 그렇고
매년 승격노린다고 윈나우하는게 운영측면에선 굉장한 리스크임 결국 1+2는 1부도 숨막히겠지만 2부한테도 불확실한 미래에 불과해 이런 리스크가 크면 무조건 윈나우할 수밖에 없는데 이 리스크의 변수를 줄여서 일정하게 고정시키면 난 리그가 더 건강해질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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