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본적으로 생각해보면
요근래 넷플릭스 죽어도 선덜랜드 보고
일본만화 자이언트킬링도 다시보기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기본적으로 프런트라는 운영집단과
팬과 서포터라는 실구매자 집단과는 참 특이한 공생관계란 말이지
일단 정상적인 운영집단이과 팬 서포터라는 기준에서 뱉는 말이지만..
둘다 높은 위치의 구단의 결과물을 바라니까..
다만 그 바람에 대한 가치가
프런트는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가치, 성공, 돈벌이라면
팬들은 자부심, 승리에대한 도취감+@로는 타팀의 질투의 대상이 되는것정라고 생각해
그냥 내뱉는 말은아니고
결론적으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프런트가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건
팬들이 팀에대한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건
결론적으론 둘다 같은 목표인 구단의 성공을 바라고 있다는건데..
팬들은 입장권, 시즌권구매 유니폼 등 굿즈 구매로 투자하고, 매시즌 말 입장인원 상위권처럼 결과로도 보이고
매경기 미친사람들처럼 응원도하고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데...
프런트는 결과론적으로 구단운영에 있어서 결과든.. 시각적인 노력이든... 보이는게 없으니..
참 슬픈 호갱이구나 싶어서 씨부려봐..
뭐 의견다른사람들도 있겠지만
오늘 아길라르 제주가고 머 이래저래 타팀들은 근 2~3주간 이적소식 들려줄때 우리는 암껏도 없으니까
참다참다 글하나 싸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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