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중국에 시민구단 감독되러 간거야?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25&aid=0002876355
K리그를 평정하고 중국 수퍼리그에 도전장을 낸 최강희 텐진 취안젠 감독이 '모기업 해체'라는 돌발변수를 만났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지만, 이를 보장받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다. 양광삼 기자
최강희(60) 전 전북 현대 감독의 중국 수퍼리그 도전 무대로 주목 받았던 텐진 취안젠이 모기업 도산 위기와 함께 팀 해체설에 휘말렸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취안젠 그룹의 창업자 슈유후이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18명이 중국 당국에 체포돼 형사 구금됐다”면서 “취안젠 그룹의 존폐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텐진 취안젠은 일단 모기업과 선을 긋고 신속히 시민구단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텐진 시민 FC’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팀을 인수할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중장기적으로 팀 해체 등 극단적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때까지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야한다는 점도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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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or 시민 구단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값 이렇게라도 치뤄야지 이장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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