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F/T 딱 반반이지만 뉴비쪽이라서살짝 T에 가깝게 보는 시선으로의 의견
물론 나도 낭만 레전드 다 좋아하는데 그 시기를 아예 같이 한 올드비 분들의 감정을 감히 따라잡을 순 없을거 같아서 F/T 반반인데도 T에 가까운 시선일 것으로 예상됨
싸울거 없고 당연히 팀 레전드를 연달아 이렇게 작별당하는데 아쉬운 사람 있을거고 팀의 최근 성적과 현실적인 상황이 무시할 수 없으니 지지하는 쪽도 있을건데 사로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게 문제인거야 둘 다 맞아
그리고 내 의견은 당연히 빡치고 한데 일단 팀의 재도약을 위한 시기이고 그 중책을 맡은 감독이 실력은 자타공인하는 사람으로 우리가 모셔서 왔고 그 과정에서 그 계획의 이면에 있는 부분들에 대한 희생은 당연히 어떤 선택을 했든 어쩔 수 없이 어떤 형태로든 발생했을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그 방식에 있어서 구단은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야 하고 결론적으로는 이러고 나서 성적을 못 내면 그때 가서 설움을 터뜨려도 후회는 없을거 같아 하 근데 ○○○..진짜 이런 이별을 생각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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